엘리자베카 밀키피기 시리즈중 두번째는 쉐어버터 입니다.

 

역시..포장은 귀요미 돼지그림!!

 

 

 

시어버터란?

 

아프리카의 보습제로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시어나무(shea tree)의

 

열매에서 채취한 식물성 유지로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효능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 화장품의

 

보습제와 연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카리테 나무(karite)라고 불리는 시어나무는

 

아프리카의 말리,카메론,콩고,가나,기니,세네갈,수단,나이지리아,부르키나파소등지에서

 

자라는데 요즘에는 비텔라리아 파라도사라고도 합니다.

 

특히 시어나무의 열매는 그 생김새가 버터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시어버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길지만~

 

개봉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밀키피기 쉐어버터!

 

뚜껑을 열어보니 미니 스패출러도 들어 있구요! 

 

 

 

 

 

 

 

쉐어버터100%라서 그런지

 

크림 느낌이 아니고!

 

고체의 딱딱한 느낌이예요!
 

 

 

 

 

 

 

 

꼭! 아이스크림을 손등에 떨어뜨린 느낌이랄까요?ㅋㅋ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이 아니라서

 

생소하기도 하면서

 

슥~슥~ 발라보았어요!

 

처음에는 고체느낌이라서 발라지기는 할까? 싶었는데

 

스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체의 크림이 액체로 변하더라구요! 

 

 

 

 

 

 

 

바르면 바로 흡수되지가 않아서

 

번들거림이 있었지만

 

끈적거림은 없고! 향기도 무향이예요!

 

시간이 지나니 촉촉해지는 느낌은 있구요!

 

소량으로도 넓은 부분을 바를수 있어요!

 

촉촉함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피부가 거칠어 지는 환절기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밀키피기 쉐어버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