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의 최대 관심사중 하나가 피부에요!

아무래도 나이가...드는걸 피부와 주름이 얘기해주쟎아요...

결혼후엔 썬크림이 뭔가요~~기초화장이 뭔가요...이런 스타?일로 변했는데

확실히...주근깨도 생기고 이젠 기미까지...헉!!

그래서 요샌 썬크림도 꾸준히 바르고!!

저녁에 잘때도 귀찮아서 스킨도 잘 안발랐었는데 스킨에..로션에..영양크림 및 팩등등...

짬짬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날씨가 건조해져서 얼굴이 너무 푸석거리길래

좋은 수분 크림을 찾다가 새살로 밀키피기 씨 솔트 크림을 만나게 됐어요^^

천일염과 돼지껍데기 콜라겐이 만나 미백 주름 기능성 수분크림이 생겨났어요!

천일염은 물론 국산!!! 이구요

기능성 제품들 보면 스테로이드가 첨가되어있는 제품들이 간혹 나와서

방송에 보도되곤 하죠.

스테로이드~걱정 뚝!!!

파라벤, 인공색소, 미네랄오일이 첨가 되지 않아~민감한 피부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손안에 살짝 들어오는 100g 용량이 담겨있는 크기의 원통형 포장용기.

측면에 다시한번 주의사항과 성분표시가 붙어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생크림 처럼 뿔이 솟아 올라있어요.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타입의 수분크림이에요.

성분중에 돼지 껍데기..콜라겐때문인가요?

뭔가 뭉쳐지는듯한 느낌이기도 하고..그렇다고 유분기가 느껴지지도 않고...

질감 자체는 그냥 생크림같지만 보이기는 헤어젤??같은 질감으로도 보입니다.

듬뿍 퍼서 손에 펴 발라 봤더니

스킨처럼 바로 흡수가 되버리진 않아요.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문질러주며 흡수시켰습니다.

근데 뭔가 알갱이가 느껴져요...

씨 솔트인듯 싶네요. 얼굴에 발랐더니 살짝 따갑습니다. (소금 성분때문인듯 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따끔거려서 이게 뭐지 했는데 금방 괜찮아 졌구요...

알갱이도 조금 지나니 없어졌어요.

 다행히 피부에도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원래 따끔거리는 화장품 쓰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괜찮았어요.

일반 수분크림에 비해 처음 발랐을때는 흡수가 좀 느리지만 흡수된 후엔 콜라겐때문에 끈적일것 같았는데

전혀~~!!!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 되었습니다.

일반 수분크림보다 끌리는 중요한 요인은....

미백과 주름개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 하나때문에 일주일에 두세번은 발라주고 자려구요!

한통 다 쓰면 효과가 눈에 보이겠죠???캬하하~~!! (이뻐질테얏!!)

다른건 몰라도 우리 얼굴에 밥주는건 잊지 말자구요~~!

이왕이면 좋은 밥으로 말입니다!!

새살로 밀키피기 ?씨 솔트 크림으로 얼굴에 물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