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절이 바뀔때마다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피부가 거칠거칠 각질이 잘 일어나는데요.
이런 증상을 단번에 없애줄
새살로 시어버터 100%를 가지고 왔어요~
시어버터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건데요,
시어버터란
아프리카에서 민간치료제로 오랫동안 쓰이고 있는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채취한 식물성 유지로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화장품 원료예요.
거칠고 건조한 피부?
지금의 딱 저죠~!!!!
수분공급 뿐 아니라 피부결정돈, 피부보호, 탄력부여까지!!!!!!!
보통 화장품에는 시어버터가 30%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새살로 시어버터에는 무려
100%나!!!!!!!!!!!!
다른첨가물들은 전혀 없고 오로지 시어버터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니 안써볼수가 없겠죠?
무사히 도착한 새살로 시어버터 100%
그리고 냠냠할 사탕까지 주셔서~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제 집중탐구해볼시간인데요 !
통부터 노랑이가 넘 귀엽더라구요~
용량은 무려 100ml에
가격은 15,800원이예요 !
정말 착한가격이죠?
피부가 거치신 분들은 부담없이 쓰셔도 될거 같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게 3년이나 되더라구요~
한번씩 쓰셔도 오래오래 쓸수 있으니 안심되겠죠?
뚜껑을 돌려서 열면 덮개가 있는데요 !
그 덮개 때문에 오염을 줄일수가 있어요
덮개를 열고나면 이렇게 연노란색을 띄는 고체가 들어있는데요.
이런 제품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깔끔하게 뜰 수 있는 스파츌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스파츌라로 떠보니
예전에 초등학교때 바닥닦을 때 쓰던 왁스가 생각나더라구요~
왁스 바르면 바닥이 부들부들했던게 생각나시죠?
제 피부도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줄거 생각하니까~ 기대가 되더라구요
고체라서 바르기 힘들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덩어리 조금을 올리고
미끄러지듯이 발라봤어요.
한번씩 왔다갔다했는데 , 보이세요?
부드럽게 녹으면서 잘 발리더라구요 !
오른쪽만 발라보니
부들부들 촉촉한게 건조한게 싹 ! 사라졌어요
안바른 왼쪽가 차이가 많이 나죠?
부들부들 하다 못해 광까지 날 정도예요 .
죄송하지만....
가장 건조한 발 뒤쪽을 해보기로 했어요 ^^;;
별명이 할매발일정도로.. 건조하고 말라서 보기 싫었는데요~
마침 잘됐다 싶어서 발라봤어요
우와 ! 완전 광이나죠?
건조했던 발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촉촉해져서 대만족이였어요 !
시어버터제품이라
기름지거나 끈적일까봐 걱정을 했었는데요~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어요 !
바르고 난 직후는 약간 번들거리지만 서서히 스며들어 촉촉해지더라구요
괜히 100%가 아니였어요~
저같은 걱정하셨던 분들은 걱정은 떨쳐버리세요~
건조하신 분들에겐 꼭 필요한 제품이예요~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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