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화장도 하지 않고 지성의 피부에서 임신,출산을 세번이나 하고나니...

피부가 건복합성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건 블랙헤드는 여전하고 모공도 넓어지더라구요.

20살때부터 꾸준히 써오던게 바로 클렌징오일인데 미끌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물로 세안후에도 미끌거림이 남지 않는 제품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찾고 나서는 그 제품만을 고집해 왔으니 가격이 좀 비싼건 사실이었고, 금방 금방 쓰는 용량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엘리자베카 클렌징오일을 만났는데 어머나!!! 물에도 잘 녹는데다 롤링 해 줄수록 노폐물들이 다 녹아 사라지는게 눈에 보이는거예요.

폼만 사용했을땐 당기던 피부가 같은 폼사용인데도 오일을 사용후 사용하면 덜 땡기는 느낌!

그리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남지 않아서 산뜻했어요,

클렌징 뿐만아니라 촉촉함까지!!

정말 재구매욕구 불러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