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택배 샷!!
택배 박스부터 귀엽게 생겼네요.
두근두근 박스 개봉박두!!!
외롭지 않게 사탕과 함께 왔어요. 사탕이 같이 올 줄은...
엘리자베카 센수쟁이
앞에는 귀여운 꿀꿀이가 드라이기로 말리고 있네요~
뒤에는 사용효과와 사용방법, 성분이 적여있어요
사용방법은 샴푸 후 타월로 적당량의 물기를 닦아주고 손산된 부위부터 전체적으로 도포하여 줍니다.
평상시 건조한 머리에 별도로 씻어낼 필요없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안씻어도 된대요!! 그냥 바르면 끝~
양 옆모습이예요.
이 제품이 수출도 하다보니 영어로 솰라솰라~
절대 못 읽는거 아니예요. 안 읽는거 예요.ㅋㅋㅋㅋㅋ
난...한국어가 좋아요.
한글 최고!!
신기한 것 발견!!
여러분도 발견하셨나요??
긁으면 제품 번호가 나온다는 사실!!
저만 몰라서 찾고 기뻐하는건 아니죠?ㅋㅋ
이제 개봉할 차례가 되었어요.
요렇게 토깽이가 턱!!
뜯어보니 토깽이 여러마리가 다다다다닥
안쩍을 반번 찍어 보았어요.
진짜 퍼장까지 신경 쓴 것 같아요.
감동~~
이제 진짜 본 제품을 볼께요.
역시 박스와 같은 설명이 있어요.
아무리봐도 돼지 너무 귀여워요
색깔은 약간 음...노락색도 아니고 흰색도 아닌 중간 정도의 색깔이예요.
걸죽할 줄 알았는데 묽어요.
묽어서 더 잘 발리는 것 같아요.
드디어 바를 차례!!
하지만 먼저 평소 제 머리카락의 특성을....
악성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곱승리 심한편이예요.
예를 들면 요정도?
그래서 늘 매직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머리가 상해요.
푸석푸석한게 보이나요?
탄머리가 보이나요?
별로 티가 안나는 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또 다른 사진은 준비했어요.
전 단 한번도 염색한적도 없는 자연 흑발입니다.
주변에서 검은색으로 염색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새카만 흑발이예요.
.
머리 끝을 머리카락 뿌리에 대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색깔차이가 나죠? 그만큼 상했다는 이야기가 하고싶었어요
이제 이 머리카락 아가에게 영양을 줄 엘리자베카 에센스를 발라볼께요.
바르기 전보단 확실히 차분해진 것 같죠??
심지어 향도 너무 좋고 바르고 난 뒤 손에 끈적임도 없답니다:)
앞으로 매일 바르고 다녀야 겠어요.
장점)
1.끈적임이 없다.
2.향이 좋다.
3.별도로 씻어 낼 필요가 없다.
4.가격이 적당하다.
단점)
제 생각에는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블로그 사용후기
http://blog.naver.com/jm411602/220031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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