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서 발효된 걸 먹어야 된다 발라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갈락토미세스 세럼이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귀가 얇은 희스타도 혹 했습니다!
많고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저는 엘리자베카 갈락토미세스 세럼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갈락토미세스는 누룩효모에서 추출하는 원료라고 하던데 엘리자베카 갈락토미세스 세럼은 발효여과물이 97%나 하더라구요
나머지 3프로는 미백 주름개선기능으로 채웠다고 해요
사실 타브랜드 제품에서도 갈락토미세스 세럼을 봤는데 7만원을 넘는 것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는 가격도 착한 데다가 함량도 높아서 선택해보았어요
제 블로그에서 엘리자베카 제품이 많이 소개되었는데요
요 아이도 다른 엘리자베카 제품들처럼 돼지가 케이스에 떡하니 그려져 있답니다
대나무와 돼지 뭔가 오묘한 조합인데 너무 귀여워요
갈락토미세스 세럼은 50ML 용량이라 무난하게 빨리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요 아이는 유수분밸런스 조절과 함께 피부탄력을 개선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요즘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 피부 탄력에 끌리더라구요
싱그러운 연두빛이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투명한 유리용기라서 사용할 때마다 줄어든 양을 알 수 있어서 편할 거 같아요
보시는 것과 같이 무색의 물과 같은 액체입니다
내장된 스포이트를 이용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한 번에 얼마나 많은 양이 올라오나 시험해봤는데 오래 눌렀다 떼도 저 스포이트에 3분의 1정도만 올라왔어요
딱 한 번 쓰기 좋을 양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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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보시듯이 정말 물같은 세럼이예요
점성도 없고 무색무취라서 병을 넘어뜨리면 끝나겠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더라구요 ㅋㅋㅋ
화장품 리뷰답게 손에 발라봤답니다
정말 물같아서 한 방울 떨어뜨리자 마자 또르르르 흐르더라구요
급하게 찍자마자 발랐더니 금방 흡수되더라구요 피부에 겉도는 거 같다는 의견도 있던데 제 피부는 메마른 땅인지 바로 흡수~
그런데 바를 때 민트처럼 뭔가 시원하다? 싸하다? 요런 느낌을 받았어요
시원한 데 보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품의 특성이 그런 건지 그건 더 발라봐야 알 거 같아요
비포와 애프터인데요 손등 바깥쪽의 변화를 캐치하셨나요?
물같아서 촉촉하지 않을 거 같다면 오산입니다 은근히 촉촉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세럼이다 보니 촉촉함이 오래 가지는 않아요 그래서 당연히 요거 바르신 다음에는 로션 - 크림 단계로 진행해주셔야 되요
화장품 바르실 때에는 점성이 가벼운 것 부터 무거운 순으로 발라야 효과적인 거 아시죠??
저는 요거는 발효여과물 함량이 높아서 피부를 위해 스킨 바로 다음에 바르고 그 다음으론 점성이 좀 있는 비타민c세럼을 덧발라주고 있어요
물론 크림도 바르고 있고요
피부에 누룩 추출물인 발효여과물으로 탄력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 부터 경제적 대가 없이 해당제품만을 무료제공받았고 직접 사용한 후에 오로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작성된 리뷰입니다>
늘 노력하는 새살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