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손등에 콩 알 네 개 정도의 넉넉한 양을 덜어서 슥슥!~

펴발라 보았는데요, 상당히 두툼하니 두께감이 느껴지는 제형이구요,

오일베이스라서 그런지 펴바를때 걸쭉하니 진~~~한 영양감도 느껴지구요,

슥슥!~ 펴바르고 나니 거칠었던 피부결이 즉각적으로 말랑말랑 탱글탱글

탄력감이 제대로 붙네요. 향은 은은하게 자연향이 느껴지는데 전성분을 보면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동백오일, 산자나무오일, 콩추출물, 우유단백질추출물,

스위트아몬드씨추출물, 병풀추출물, 마치현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보이는터라

그 향들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향이 나는터라 부담없이 편안하네요.

<사진2>

41세 각질이 워낙 잘 생기는 푸석한 피부인터라 크림은 언제나 넉넉히

펴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소량으로도 상당히 진~한 영양감이 느껴지는터라

오전에는 콩알 두세개 정도, 저녁에는 대여섯개 정도 펴바른답니다.

오늘까지 7일간 아침저녁으로 펴발라 보았는데요, 일반적인 수분크림의 경우

처음에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의 경우 상당히 걸쭉하면서 질퍽하니 찰떡같은 제형이라서 피부에

두께감있게 펴발리면서 진~한 영양감이 피부체온에 의해 사라락 녹아내리듯

거칠었던 피부결이 즉각적으로 감싸지는 느낌이라서 각질이 편안하게 잠들구요,

피부가 쫀득쫀득하면서 탄력감이 느껴지는터라 정말 대만족이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오일 베이스 영양감으로 인해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랄까

쿠션이나 비비가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하루종일 촉촉 탱글탱글하니 지속되는터라

정말 단순한 수분크림이 아니라 영양듬뿍 찰진베이스 기능까지 갖춘 멀티 수분크림이네요. ^^*